황금 비율/분할(영: golden ratio/section, 독: goldene Schnitt)
한 선분을 둘로 나누었을 때, 전체에 대한 큰 부분의 비와 큰 부분에 대한 작은 부분의 비가 같게 되는 비율/분할로서, 대체적으로 1:1.618이다. 작곡가들은 의식적으로 음악작품의 리듬이나 형식 등에 이 비율을 적용하여 작곡하기도 하는데, 뒤파이, 랏소, 드뷔시, 바르토크 등의 음악에서 이러한 예들을 찾아볼 수 있다.
☞ 피보나치 수열
등록일자: 2006-01-04
김연